안녕하세요, 흔한 찐따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까요.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블로그를 운영한 지도 어느덧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이제 곧 얼마 지나지 않아 4년이라는 시간이 되겠네요. 흘러온 세월이 세월인 만큼, 이토록 저의 미천한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이전보다도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얼마나 많고 적은 시간이 되었든 저의 블로그를 구독해 주신 구독자님들을 비롯하여 간간히 저의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고 본인의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시면서 정성 어린 댓글과 따뜻한 조언을 남겨주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동안 친절하신 여러분들과 함께 수준 높고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이에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