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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프로그래밍 독학/찐따의 프로그래밍 독학 일지 8

깃허브(GitHub) 쿠키 수집 정책(Pull Request #583)과 그에 대한 이용자 반응

깃허브(GitHub) 쿠키 수집 정책(Pull Request #583)과 그에 대한 이용자 반응 안녕하세요, 고졸 찐따인 흔한 찐따입니다. 예전에 쓴 글에서 깃허브 코파일럿(Copilot)과 그에 대해 사용자 데이터 수집에 대해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고 언급하였고, 이에 대한 임시방편책으로 Codeberg도 같이 병행해서 사용 중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번에 깃허브에서 사이트 정책 중 쿠키 수집 여부에 대해 여러 뜨거운 반응들이 나타났었는데, 이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보고자 합니다. Privacy Statement Updates September 2022 by olholder · Pull Request #582 · github/site-policy GitHub is introducing non-es..

찐따의 프로그래밍 독학 현황 (GitHub 외)

찐따의 프로그래밍 독학 현황 (GitHub 외) 어느덧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지 벌써 5개월이 좀 넘었다. 뭐랄까... 굉장히 의외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나 같은 고졸 찐따는 몇 번 조금 해보다가 늘 그래왔듯이 금방 때려치울 줄 알았는데, 되려 더 많은 것을 해보고 싶어졌고 그만큼 궁금해진 것도 많은 탓인지 간간히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해서 이것저것 실험해보고 있다. 2022.05.31 - [찐따의 프로그래밍 독학/찐따의 파이썬 독학] - 찐따의 파이썬 독학 - 흔한 찐따의 블로그 자연어 처리 및 분석 2022.07.07 - [찐따의 프로그래밍 독학/찐따의 파이썬 독학] - 찐따의 파이썬 독학 - 양자역학의 가설을 기반으로 구현한 흔한 찐따의 큐비트(Qubit) 수준 파이썬 양자역학 라이브러리 이전 글에서..

찐따의 구글 챌린지

기회 | Google.org Google.org에서는 지원할 단체를 발굴하고 Google.org 임팩트 챌린지도 진행합니다. 선정된 단체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www.google.org 지난 글에서도 언급하였듯, 나는 함께할 사람이 없어 공모전에 나갈 수 없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고심한 끝에, 구글에서 주최하는 도전 과제가 있어서 등록하였다. 그리고 파이썬 도전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것 역시 등록하였다. 고졸, 백수, 찐따. 모두 나라는 존재를 표현할 수 있는 멸칭의 대명사들이다. 비록 고졸에, 백수에, 찐따인 이 몸일지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해보려 한다. 이왕 시작한 거... 끝은 봐야 할 테니까 말이다.

찐따는 공모전에 나갈 수 없다.

어느덧 프로그래밍 독학을 시작한 지 2개월이 넘었다. 그만큼 커밋 횟수가 500회 이상이 넘어갔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챘다. 그동안 독학한 내용들을 토대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혹시라도 더 많은 것들을 배울 기회가 생기진 않을까 내심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간단한 공모전에 나가보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사람들과 만나서 대회를 한다는 것 자체가 공포 그 자체다. 그럼에도... 이 공포감을 무릅쓰고 공모전에 참여해보기 위해서 이것저것 조사를 해보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나가려고 한들, 역시 혼자서 공모전에 나갈 수는 없었다. 결국 같이 나갈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나에게는 같이 나갈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그래서 결국 눈물을 머금..

찐따의 파이썬 독학 - 현재까지의 독학 현황 정리

어느덧 파이썬 독학을 시작한 지 벌써 2개월이 넘었다. 나 같은 고졸 찐따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독학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그램도 많이 생겼기에,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해야 할 것만 같았다. 독학을 시작한 지 한 달 동안은 깃허브 사용 방법과 파이썬의 기본적인 문법을 공부했다. 처음에는 문법이 익숙하기 않았기 때문에 헷갈려서 코드를 작성하다가 막히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간에 문법 때문에 헷갈려서 막히는 경우는 눈에 띄게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원인 분석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 공부했다. 문제를 해결하면 그것을 까먹지 않기 위해 깃허브에 문서로..

찐따의 프로그래밍 독학 현황

프로그래밍 독학을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다. 진척도로만 따져보자면 거의 한 7~80% 정도는 끝낸 것 같다. 살면서 무언가를 이렇게 해본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이 나오면 좀 당황스럽다. 때문에 이것을 눈에 익히는데 애쓰는 중이고,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척도를 저렇게 후하게 생각한 이유는...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수준까지는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을 나온 사람들, 특히 그중에서도 이쪽 분야를 전공하는 전공자들과 비교를 해본다면, 나 같은 것은 전혀 상대가 되진 않겠지만 말이다. 아니, 애초에 엘리트인 그들과 고졸인 나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었기 때문에..

공부는 어려워

어린 시절,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끝에 공부해보기로 결심했었다. 어느덧 프로그래밍을 독학한 지 일주일이 조금 지났다. GitHub - iam-jjintta/python-tutorial: 흔한 찐따의 파이썬 튜토리얼 (Python Tutorial) 흔한 찐따의 파이썬 튜토리얼 (Python Tutorial). Contribute to iam-jjintta/python-tutorial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깃허브에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방법이랑 마크다운 공부하는 것만 해도 어려웠다. 튜토리얼만 진행하는데도 전공도 아니고 이쪽 바닥에서 아예 초짜인 내게는 정말 힘든 일이다. 게다가 전문용어가 갑자기 튀어나오면 대..

찐따, 프로그래밍을 해보다.

나는 학창 시절 무엇을 하고 싶었었는가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어린 시절에는 항상 하고 싶었던 것은 많았지만, 나의 역량과 의지력이 받쳐주지 못해 포기했었다. 나 같은 찐따가 무얼 하겠다고 결심해봤자 작심삼일이었기에, 이에 대해서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온전히 나의 잘못이다. 그 시절의 나는 한 가지 로망이 있었다. 친구가 없어 컴퓨터밖에 하지 않았던 나였기에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영화나 애니 같은 것을 보면 신들린 것처럼 타자기를 두드리며 도스 창에 알파벳과 숫자들이 매트릭스처럼 주르륵 펼쳐지는 해커 콘셉트의 캐릭터들이 자주 등장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나도 해커가 되고 싶은 환상,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다. 더군다나 그 시기에는 '~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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