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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야기하였듯, 찐따인 내가 인싸 모임에 다녀왔다.
그래서 굉장히 지치고 힘이 빠진 상태다.
날씨도 더워서 그런지 힘이 배로 들은 것 같다.
그 자리에서 내가 느꼈던 여러 감정들과 생각들이 굉장히 많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당장에 다 적지는 못할 것 같다.
좀 휴식을 취하고 난 뒤에 이런저런 일들에 대해 적어볼 생각이다.
결론부터 미리 이야기해보자면,
서로 사는 세계가 달라서 그런지 적응도 안 되어서 말 그대로 정말 "피곤하다".
이에 대한 이야깃거리들을 머릿속에서 좀 정리가 된다면 제대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다음 글: 찐따, 인싸 모임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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