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찐이의 블로그

안녕하세요오오...

펭찐이의 블로그 자세히보기

찐따의 기록 보관소/찐따의 생각과 일기

찐따, 이사를 가다.

펭찐 2022. 10. 3. 01:20
반응형

 

 

10월의 첫째 주.

오늘 하루 동안 이삿짐을 싸느라 굉장히 정신이 없고 힘들었다.

원래 살고 있던 집보다 월세와 관리비가 더 싸서 옮기기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월세가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근데 원래 살고 있던 곳보다는 덜 내지만,

사실 이사하는 곳도 비싼 편이라고 생각한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

아무래도 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는 더 좁다.

그래도 서울권이 아니기 때문에 싼 편이라서

그럭저럭 나름 만족하고 있다.

돈이 조금 여유가 생기거나 나중에 대출을 받게 된다면,

부담이 덜 되는 쪽으로 이사를 가야겠다.

이곳이 마지막 보금자리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보금자리는 아직 결정되지 않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