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말투도 그렇고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뭔가 배우는 것도 느린 것 같다.
그래서 삶에 대한 의욕도 사라져 버린 지 오래다.
학창 시절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내가 항상 듣던 소리가 있다.
"너 장애새끼냐?"
그래서 한번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다.
정말 나는 장애가 있어서 이렇게 병신 같은 것인지 말이다.
그렇게 찾다가 '경계선 지능장애'라는 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꺼무위키에 따르면 이 장애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약 90% 이상 해당된다.
물론 전문가에게 상담받아본 것은 아니기에 섣부르게 결정은 할 수 없겠지만.
가뜩이나 찐따라서 슬픈데 정말 장애까지 있다면 이 세상을 살 이유가 없을 것 같다.
반응형
'찐따의 기록 보관소 > 찐따 아카이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찐따가 하는 과몰입 (0) | 2020.10.24 |
---|---|
찐따의 MBTI에 대한 생각 (3) | 2020.09.13 |
찐따의 MBTI 성격유형검사 다시 진행 (0) | 2020.05.25 |
도대체 왜 자살하면 안 되는 걸까 (9) | 2020.05.16 |
찐특, 찐따 특징 정리 (25) | 202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