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인 내가 나 자신 스스로 늘 명심해야 하는 것이 많다. 다른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중용의 자세를 잃지 않도록 잊지 않아 줬으면 좋겠다. 찐따인 인생을 살아오며 배운 과유불급이라는 중요한 키워드를, 찐따인 내가 찐따인 나에게 항상 명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해본다.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해본다. 두려움을 지나치게 모르면 만용이 되고, 두려움이 지나치게 되면 비겁함이 되는 법이다. 태연함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겁쟁이가 되고, 태연함이 지나치게 되면 무모함이 되는 법이다. 절제력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무감각해지고, 절제력이 지나치게 되면 방종해지는 법이다. 너그러움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인색해지고, 너그러움이 지나치게 되면 낭비하며 방탕해지는 법이다. 긍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