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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기록 보관소/찐따 아카이브

찐따 테스트

펭찐 2020. 11. 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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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본 문서의 원본은 디시위키의 찐따 테스트 항목이며, 최근 디시위키의 찐따 항목이 반달 된 것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반달을 당하기 전 문서 내용을 보관하고자 하는 이유와 내가 찐따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말고 절대 잊지 말자는 다짐으로 옮겨 작성하였다.

 

아마 대부분의 내용은 내가 전에 작성한 찐특, 찐따 특징 정리라는 글의 내용과 어느 정도 겹치는 부분도 존재하니 참고하길 바라며, 몇몇 사람에 따라 불쾌한 내용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니 읽는 것에 각별한 주의를 하시길 바란다.

시작하기 전에

  • 일단 이 문서를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당신이 찐따라는 증거이다.
  • 만약 당신이 아스퍼거나 정신지체 장애인인 경우 특수학교로 가지 않는 이상 테스트 결과에 관계없이 찐따행이다.

그리고 아스퍼거ADHD틱장애 중에서 2가지 이상 해당되면 거의 100% 찐따 확정이다.

또한 아스퍼거 ADHD 틱장애 등 오직 정신장애로 인해 공익, 민방위, 군면제를 받을 정도면 진짜 빼박이다. (연기 말고 진짜로)

다만 틱장애는 뚜렛 수준까지는 아니고 사소한 거면 대부분 넘어가거나 친구끼리 서로 까면서 놀 때 쓰인다.

0번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아래 항목들 중에서 자신의 이야기 같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체크해 보자.

전체 항목 내에서 25% 이상이 해당된다면 찐따일 확률이 높다.

참고로 이거 분류하고 편집한 놈도 찐따 기질이 다분하다.

 

말투 / 행동거지

사실 찐따인 이유는 말투나 행동이 좆같은 이유가 대부분이다.

  • 1. 별 일 아닌 걸로 욕하고 말이 존나 험함.
  • 2. '앙 기모띠'같은 급식체 맨날 씀.
  • 3. 사람이랑 대화할 때 눈 마주치지 못할 때 많음. 특히 친구 많은 애나 일진과 대화할 때 목소리 음량 줄어들면 100%
  • 4. 말 더듬거나 말 빨리 해 상대방이 한 번에 못 알아들 때 많음. 발음이 어눌한 경우도 많음.
  • 5. 생각하고 말해야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나서 후회함.
  • 6. 찐따들 전화받을 때 미리 연습한 티 남.
  • 7. 되지도 않는 거에 ~충~충 붙이면서 혼자 좋아함. ex) 옵치충, 배그충, 가오충, 문신충, 학폭충, 롤독충, 왕따충, 담배충, 술충
  • 8. 수업시간에 맨날 처 자서 선생님들이 포기함. 근데 본인은 모름.
  • 9. 시비가 붙었을 때 상대방 기에 눌려 쫄음. 사실 같은 찐따나 부모한테 갑질 할 때 빼곤 사람 대할 때는 항상 쫄음.
  • 10. 새 학기 되면, 신입생들한테 앞에서 가오나 꼬장 부리면서 센 척함. 현실은 후배나 낮은 사람들도 속으로 "어휴 찐따 새끼" 이러면서 단단히 찍힘.
  • 11. 반 달라지고 그나마 조금 사귄 친구들이랑 노는데 다른 반에서 옛날에 자기 괴롭히던 일진 오면 혹시 자기 괴롭히는 거 친구들이 볼까 노심초사.
  • 12. 선생이 뭔가를 알릴 때 아무도 대답 안 하는데 자기 혼자 좆같은 목소리로 네~ 이 지랄함.
  • 13. 본인 말을 씹어서 확인 방도로 상대방 이름을 몇십 번 더 부름. ex)"닌 뭐 해야 되잖아?"(조용)"000. “
  • 14. 친구 경험이 없어서 사회 경험이 바닥인지라, 싸가지 없고 자기주장이 세다.
  • 15. 급해서 화장실에 갔는데 일진 있으면 아 맞다 하고 다른 생각나는 척하면서 화장실 밖으로 다시 나감. 화장실 갔는데 일진들 있으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줌 싸려다가도 왠지 무섭다.
  • 16. 눈치 없이 자꾸 여럿이 있는데 가서 붙어 있음. 그러다 갑자기 한마디 하는데 아무도 대답 안 함. 사교성 있는 척 그러지만 어차피 찐따인 거 다 앎. 찐따에서 벗어나려는 최후의 발악이라고 할 수 있음. 정작 찐따가 갑자기 옆에 쓱 나타나서 하앍하앍 지랄하면 보통 사람은 개빡침. 꺼지라 하면 더 따라붙음.
  • 17. 눈치 없이 나대거나 병신 같은 질문을 수업시간에 쳐함. 그리고 본인은 뿌듯해함. 보통 학생들 대부분이 공부 잘하고 일진들 없는 물 좋은 비평준화 고교에서 생기는 현상.
  • 18. 힘세 보이려고 창문 깸. 근데 안 깨지면...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고갤에서 검증받은 자료를 참고.
  • 19. 딴 애들 얘기하는데 지가 조금이나마 아는 주제 나오면 그 주제에 관한 대화와 관련 없는 질문을 하면서 꼽사리 낌.
  • 20. 불성실함, 그래서 맨날 숙제 안 해옴
  • 21. 사회생활 경험이 거의 없는 터라 약속도 맨날 안 지킴
  • 22. 인터넷 하다가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으면 일단 나무위키 들어가서 검색해보고 키배 시전.
  • 23. 의외로 발표는 벌벌 떨지 않고 하는데 존나 병신같이 한다. 그리고 눈감거나 애들 안 쳐다보고 함.
  • 24. 어떤 인물이 대화 중에 튀어나오면 그 사람 괜히 아는 척함. 그냥 옛날에 같은 반 사람 A였어도 괜히 그 사람 잘 아는 척.
  • 25. 공부도 못하는 게 갑자기 예체능 한다고 허세 부림. 근데 학원은 고사하고 그림 그린다는 게 학교 쉬는 시간에 공책에다 끄적끄적.
  • 26. 다른 친구를 못 사귀고 친하다고 생각한 애를 꼽사리 낌. 진짜 마이너 한 취미 하나 파는데 조금이라도 관심사 같은 애가 있으면 애 만나면 그 애 존나 따라다니고 붙어 다니면서 그 주제에 대해서만 얘기함. 그 애가 남극에 있다고 하면 지도 남극까지 갈 정도. 자신은 그 애랑 존나 친한 줄 아는데 정작 그 애는 자기를 버림
  • 27. 목소리가 X신이다. 그래서 좆같음이 배로 됨 이것의 정점을 찍는 게 어디 친목 모임 가서 그 좆같은 목소리로 노래방 가서 모두를 귀갱 시킴 (예:좆 저음, 하이톤, 웅얼웅얼)
  • 28. 눈치 없이 반 애들끼리 말하는 데 끼어듦. 당연히 안 친한 얘가 끼어드니까 분위기는 급 냉랭. 나중에는 얘들 따라다니지만 얘들이 꺼지라고 대놓고 말함. ㅠㅠ
  • 29. 이성이 본인에게 장난친 적 없음. 너무 좆같아서.
  • 30. 일진이 괴롭힐 때 학교폭력 예방교육에서 배웠던 것처럼 단호한 표정으로 하. 지. 마! 해보지만 도리어 웃음거리 되고 더 괴롭힘 당함.
  • 31.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으면서 선생님이 "너희 서태지와 아이들도 아니?" 같은 질문 하면 "그거 개나 소나 아는 거 아니에요?" 같은 대답으로 반 분위기를 씹창냄.
  • 32. 농담 따먹기를 할 때 정도를 모른다. 그래서 찐따들끼리 모이면 존나 시끄러워지는 게 이 이유임, 1절 2절 계속하니까.
  • 33. 취향 존중을 할 줄 모름. 대표적으로 매우 건전한 게임인 유딱지를 한다고 취좆함
  • 34. 리액션이 지나치게 과도함. 보는 사람 꼴사나울 정도.
  • 35. 수업 시간에 본인이 좆같은 소리 할 때마다 저격하는 애 있음.
  • 36. 애들이 입 안막고 기침하면, 꼰대질 하다가 아싸 행
  • 37. (학식충 찐따 한정) 아주 어쩌다 감주나 헌팅 술집, 클럽 같은데 가볼 기회 생겨서 몇 번 가면 지가 인싸라도 되는 마냥 지랑 같이 노는 비슷한 성향 친구들한테 나는 너네보다 우월하다는 거 보여주는 것처럼 존나 평생 자랑거리인 것처럼 자랑질함. 근데 문제는 그런데 가도 여자는 절대 안 꼬임. 그러면서 지 문제인 줄은 모르고 오늘 물이 안 좋았어~ 이딴 개소리 지껄임
  • 38. 기물 파손하고 다님. 그리고 그게 멋진 줄 앎
  • 39. 갑자기 지 빡치면 화냄.
  • 40. 카톡 같은 채팅에서 상황 못 가리고 사진만 남발하는 새끼
  • 41. 공구나 연장 들고 다니면서 별 지랄을 함. 예를 들어, 동전 구부리거나, 책상에 구멍 뚫음
  • 42. 찐따들끼리 무리 지어 다니면서 일진들 뒷담 까다 들켜서 처맞음
  • 43. 학교에선 일진들한테 개 쳐 맞고 다니다가 인터넷 앞에선 히틀러 됨.
  • 44. 쓸데없이 정치 시사뉴스 같은 걸 애들한테 설파하고 다님 (설명까지 하고 부들대면 완벽) 그리고 혼잣말로 뭐라 시부렁거리고 다님.
  • 45. 말 꺼내기 전에 기침하거나 가래 다짐.
  • 46. 지보다 만만해 보이는 조용한 애들 무리에 꼽사리 들어 그 무리 애들에게 수치심과 민폐만 끼침
  • 47. 조용히 말해야 될 상황에서는 목소리 ㅈㄴ큼. 소곤소곤 안 말하고 멀리 있는 놈들도 다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쳐 말함 ex) 누구 발표하고 있는 상황, 모여서 모둠활동 시. 혹은 반대로 서로 의논해야 될 상황엔 쥐새끼 우는 것처럼 아무도 안 들리게 작게 말함. 지 딴에서는 크게 말한다는 건데 주변에서 크게 좀 말해보라고 말하면 자기 혼자 답답해하고 부들부들 떨다가 눈물 찔끔찔끔 흘림.
  • 48. 인생에서 자랑할 거 없으니까 자랑할만한 거 나오면 전교생들한테 퍼트리고 다니고 그걸 계속 우려먹음
  • 49. 새 학기 되어서도 관종 짓하면 안 되는 거 알면서도 결국 본능 때문에 관종 짓 지껄여 바로 찐따행 KTX 탑승.
  • 50. (군필 한정) 관심병사로 낙인찍혀서 군생활 ㅈ같이 해서 선임들도 싫어하고 후임들한테도 무시당하고 간부들도 피하고 동기들한테도 개무시당하고 군대에서 군대 사람끼리 사진 한 장 못 찍고 추억 하나 못 만들어서 전역모도 못 받고 쓸쓸히 나와서 사회 나오고 헬조선 군대 방산비리가 어쩌니 헬조선 노예 어쩌고 저쩌고 안 가는 게 답이니 어쩌니 하면서 군대 비판은 오지게 함.
  • 51. 자기 자신을 위한 눈물을 흘릴 줄만 알지 자신의 가족이나 친한 사람 등 지인을 위한 눈물을 흘릴 줄 모른다.
  • 52. 야한 장난을 많이 함. 그런 거 애들이 좋아하니 자기도 한다
  • 53. 인터넷에서 찐따들 경험담을 보고 쳐 웃고 다른 애들에게도 보여줌. 물론 상대는 존나 좆같아함. 그리고 사실 자기 이야기인 거 알면서도 찐따 코스프레하는 척 알려주거나 아예 자기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함. 찐따라고 쿨하게 인정하는 척하면 자기가 마치 인싸로 보이는 줄 아나 봄. 이런 애들 열에 아홉은 실제로는 태연한 척하며 기억 폭력 당하고 있음. 자학하는 게 멋있는 줄 안다.
  • 54. 공부 좀 잘하는데 사회성이 병신이라서 찐따 된 경우, 공부 못하는 일반 찐따들을 벌레 취급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공부 좀 잘하는 사람의 기준은 3등급같이 애매하게 잘하는 게 아니라 1~2등급인 경우
  • 55. 한번 드립을 쳐서 반응 좋으면 계속 우려먹는다.
  • 56. 새로운 아이들과 만났을 때 반 애들한테 꼭 하는 질문. "너 무슨 게임해?"
  • 57. 낯선 사람 만났을 때 자기가 아는 거 조금만 나와도 자제를 못하고 횡설수설 떠드는 등 찐따 티를 존나 낸다.
  • 58.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소문 없이 전학 갔다? 전학가도 성격 때문에 찐따 되거나 일진들 찾아와 소문낸다 ㄹㅇ 어떻게든 과거 세탁해보려고 발악하나 원래 고등학교랑 멀리 떨어져 있든 가깝든 본성 나와 아싸행ㅋ
  • 59. 일진들에게 괴롭힘 당한 후 자기 딴에는 복수라고 일진 없는 틈 타 일진 필통에서 샤프 두 개 정도 훔침. 기타 병신 같은 복수를 많이 한다.
  • 60. 평소 생활하면 찍소리도 못하던 찐따가 단톡 방에서는 온갖 지랄 다 함. 찐따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도 대답 안 하고 읽씹을 처함.
  • 61. 부탁받으면 우물쭈물거리며 거절을 잘 못 함. 참고로 당당하게 기꺼이 그래! 하면서 수락이 아니고 존나게 하기 싫은 거 거절 못해서 속으로만 씨발 씨발 거리는 거 말이다.
  • 62. 땀냄새 오짐. 체육하고 나면 냄새로 참교육시킴. 시발
  • 63. 외모가 좋아서 운 좋게 여자 친구를 사귄다 해도 여자 친구가 찐따 포스에 질려서 얼마 안 가 깨지거나 심하면 ATM기 취급받는다.
  • 64. 학년 바뀌고 어쩌다 친구 조금 사귀는 경우 있는데 얼마 못가 본성 드러나서 그 친구가 떠남. 근데 지는 그거 모르고 계속 그 애한테 장난치고 농담하고 입 털음.
  • 65. 문항들에 ㄴ달면서 난 ~~ 인데 찐따냐?라고 반박 글담.
  • 66. 얘기 끼어들고 싶어서 본인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거 대신 대답해줌. 상대방은 기분 좆같아서 대꾸도 안 해줌.
  • 67. 여자 일진이 찐따더러 귀엽다고 하기도 함. 그런 얘기 들으면 아닌 척하면서 존나 헤벌레함.
  • 68. 같은 반 인싸들이 서로 싸우거나 안 좋은 일이 생겼다 하면 불구경하는 것처럼 좋아한다. 그러다 얼마 안 가 좋게 해결돼서 다시 잘 지내게 되면 뒤에서 존나 아쉬워함.
  • 69. 좇문가 마냥 이상한 상식으로 아는 척을 존나 많이 해댄다. 심지어 잘난 척하는 '애플'이나 '일본'에 대한 상식조차 뇌피셜이 대부분. 물론 성적은 ㄱㅆㅎㅌㅊ다.
  • 70. 태권도나 검도나 합기도 같은 무술 계열 띠 또는 단증을 프사 또는 배경화면으로 한다거나 글에 대문짝만 하게 걸어놓는다. (다만 정말 그쪽 분야 체대 전공자나, 선수를 준비하는 인물일 경우 찐따가 아닐 확률이 높다. 근데 정작 예외인 전공자들도 단증이나 띠 사진 안 거는 애들이 태반)
  • 71. 페북에서 잘 나가는 여자애들이 조탐한다고 하면 가서 좋아요 누른다. 잘 나가는 여자애들도 상대하기 싫어서 졸라 대충 써줌
  • 72. 수업시간에 지가 조금이라도 친하다고 생각하는 선생님 수업시간에 막 떠들고 깽판 쳐서 갑분싸 만들고 민폐 끼침. 선생님도 대답해주기가 싫으신지 그냥 '응, 어, 그래' 같은 답변만 반복.

인맥 / 외향성

  • 1. 졸업식 날 자기네 부모 오지 말라고 함. 친구 없는 거 들킬까 봐.
  • 2. 체육시간에 자유시간 주면 애들은 다 밖에 나가서 노는데 혼자서 휴대폰 만지거나 찐따들끼리 모여서 게임, 애니 얘기함. 간혹 체육선생이 '우리 XX 이는 안 놀고 여기서 뭐해?' 이러면 순간 당황함.
  • 3. 급식시간에 혼자 밥 먹음. 같이 먹는다 해도 친구가 먼저 자리 뜰까 봐 조마조마함. 특히 반 단위로 밥 먹으러 가면 좀 나은데(물론 이때도 맛있는 반찬 강탈당하고 매점에서 햄버거를 먹고 파오후가 된다.), 친한 무리들끼리 먹으러 가는 경우 완전 혼자다.
  • 4. 학교에서 어디 놀러 갈 때 선생 옆자리. 수학여행에서 제일 즐거운 시간은 집 가는 버스 탔을 때다.
  • 5. 찐따들에게 불금이란 집에서 딸 잡는 거다.
  • 6. 이성친구와 대화해본 적 없거나 있더라도 손에 꼽을 정도. ※예외: 여자애들이 찐따가 옆에 있을 때 끼워주는 척하면서 은근히(걔네 기준으로는 대놓고) 놀림. 아래에 그 예시가 있다.
  • 7. 애들이 자기랑 줄 서거나 앉는 걸 질색해서 선생이나 교수가 알아서 조 짜라고 하면 자살 충동행. 혹은 비슷한 애들끼리 모임.
  • 8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 앞에서 대놓고, " 반에서 친한 친구가 있니?? "라고 물어보면 존나 우물쭈물함.
  • 9. 어쩌다가 애들이 전화 걸어주면 존나 행복해함. 정작 말 건 이유는 돈 빌려달라든지 조별과제인데 좆같이 안 나와서 전화 건 경우.
  • 10. 같은 반 애한테 단 한 번도 생일 축하한다는 말 들어본 적 없음. 물론 일진들한테 생일빵으로 듬뿍 축하받는 일은 있음. 그래서 생일날에 아무도 페북 댓글 안 달아줄까 봐 비활 걸거나 탈퇴함.
  • 11. (여자 찐따 한정) 보통 페북에서 어떤 사람 프로필 사진 댓글에 친구들이 '존예' '예쁘다' 뭐 그런 거 달면 프로필 사진 본인이 답글에 하트 뿅뿅, 애교 섞인 댓글을 쓰지만 찐따가 예쁘다고 했을 경우엔 '고마워' '고맙다'와 같은 의례적인 댓글임.
  • 12. 알바 경험이 전무하거나 거의 하지 않음. 사회경험은 편의점 알바 빼곤 거의 없음.
  • 13. 수능 끝나고 다른 애들끼리 모여서 어디 여행 간다는 소리 들으면 속으로 개 부러워함.
  • 14. 감투나 사소한 권력에 베리베리 해피해짐. 하다못해 화장실 변기 청소 조장이어도 어깨가 으쓱.
  • 15. 자기는 누군가를 베프로 여기지만, 그 누군가는 자기를 베프로 취급 안 함.
  • 16. 이성이 말을 걸지 않음. 중학생 정도 되면 이성하고 자연스럽게 노는데 찐따들은 그런 걸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음. 아니 못 함.
  • 반에 있는 일진 애들도 자기 이름 성 떼고 불러주거나 말 걸지를 않음. 본인이 말 걸면 싫은 티 팍팍 냄.
  • 17. 새 학기 때 말 없음. 본격 애니에 나오는 말 없는 쿨한 남자애 따라 하기. 어쩌다 딴 아이가 말 걸은 것 가지고 자기 매력에 매료되었다고 착각함.
  • 18. 순수하게 짝사랑을 하지만 정작 상대방은 존나 싫어함.
  • 19. 이동수업 때 자기 자고 있음 안 깨우고 그냥 감. 교실 문 잠그고 그냥 교실에 두고 옴.
  • 20. 선천적으로 부모님 사랑을 못 받아왔거나 눌려 살아서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함. 이건 좀 불쌍한 케이스.
  • 21. 페북이나 온라인 카페에서 따봉 몇 개 받으면 좋아 죽을라고 함.
  • 22. 현장체험학습 때 같이 어울려 다닐 애들이 없어서 구석에 혼자 박혀서 폰질만 한다. 아니면 다른 반이나 같은 반 찐따들이랑 어울려 다니거나 제 딴에 착해 보이고 만만해 보이는 애들 뒤 졸졸 따라다님.
  • 23. 중학교 지원할 때 최대한 자기 학교 애들이 없고 거리가 멀리 떨어진 곳에 지원한다. 물론 다른 사정(공부, 이사, 특기 등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찐따들이 자기 학교 애들 피해서 신분 세탁하러도 많이 온다. 해당 학교에서도 학기초에 찐따인 거 들켜서 따 당하는 건 덤.
  • 24. 급식시간에 친구들과 어울려 밖에서 놀지 못한다. 교실 안에 있다 해도 항상 혼자 놀기 모드.
  • 25.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느끼지만 현실은 시궁창.
  • 26. 성인인 경우 술자리 가지는 기회 거의 제로. 술 게임 룰 모름. 술에 약한 사람은 예외.
  • 27. (그림 좀 그리는 찐따 한정) 미술시간에 친구들이 잘 그린다고 칭찬해주거나 관심 가져주면 좋다고 실실거림. 나중에 실기로 수행 평가할 때 일진들이 그림 대신 그려주는 셔틀로 이용해먹으면 지 인기 많은 사람 된 줄 알고 뿌듯해함
  • 28. 자신이 친구를 사귀려는 노력을 보이면 그것이 상쇄되어 애들이 자기를 받아줄 거라는 EBS 어린이 드라마에 나올 법한 스토리를 상상함. 그러면서 자신은 친구를 만들 수 있지만 아직 안 만드는 거라고 정신승리. 하지만 애들은 신경도 안 써줌.
  • 29. 시험 끝나고 놀러 가는 거는 자기하고 상관없음. 결국 눈치 보면서 (지 딴에는 만만해 보이는) 놀러 가는 애들 틈에 끼어도 애들이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 해서 소외감 느껴짐. 어쩌다가 한 명이 자기한테 말 걸어주면서 "같이 ~하자"라고 하면 자기가 그 그룹의 일원이 된 줄 알음.
  • 30. 지가 그나마 아주 조금 친한 애가 있으면 친한 척한답시고 온갖 병신 같은 장난을 쳐댐. 정작 그 애는 정말 기분 좆같아함.
  • 31. 친구 사귀려고 한애한테 돈을 엄청 투자하는데 돈이 없으면 그 애를 그냥 모르는 사람 취급
  • 32. 부당한 일을 당했는데도 항의를 하지 못함. 항의를 하더라도 처맞거나 찐따 주제에 깝친다고 욕먹음.
  • 33. 학원에서 같은 반 애를 만나도 먼저 말을 걸지 않는 이상 절대 아는 척 못 한다.
  • 34. 반 배정 때 같은 반 얘들이 몇 반이냐고 물어보고 같은 반이면 "반배정 망했다 ㅆㅂ"라고 함.
  • 35. 대학생이면 이동 경로 집-(PC방)-대학-(PC방)-집-(PC방)-대학 무한반복.
  • 36. 선생이 개부러움. 이유는 애들이 다 보고 자기 설명을 듣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찐따 중에도 장래희망이 교사인 새끼는 꽤 된다.
  • 37. 자기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절은 유치원임 ex) 나 유치원 다닐 때엔 진달래반 여자애한테 고백도 받아봤는데.
  • 38. 학년말에 롤링페이퍼 돌린다고 할 때 학년(또는 상급학교) 올라가서 잘 지내라는 말 밖에 없음. 그게 아니면 욕을 써놓거나 놀리는 말로 도배되어버림. 최악의 경우는 아무도 안 써줌
  • 39. 페북 안 함. 물론 예외도 있다.
  • 40. 인싸템을 하나라도 갖고 있어도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음.

취향 / 성향

  • 1. 아이돌 최신가요, 연예인 모름.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최신 유행어나 드립 못 따라감. 이상한 좆본 씹덕 노래 크게 들으면서 온갖 지랄을 다 하거나 디시나 일베나 남간에서 이상한 드립이나 배워옴.
  • 2. 유행이 지난 물건이나 노래 같은 거 남들 다 버렸는데 아직도 씀. 남들 다 일체형 배터리 폰 쓰는데 자기는 아직도 배터리 탈착식 쓰고 있음. 그리고 본인은 그게 정들어서 좋다고 함. (Ex. 아이폰 쓰는 경우에는 5, 5s, SE (2세대 제외) 아직도 쓰고 있음. 이유를 물어보면 팀 쿡을 엄청나게 까대면서 스티브 잡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다른 폰은 그립감이 좋지 않다 그럼)
  • 3. (여자의 경우에) 화장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 4. 맨날 점심시간 쉬는 시간에 요즘 급식들은 안 볼 법한 영상 보면서 괜히 지나가는 애들 부르고 설명충 됨.
  • 5. 남들이랑은 전혀 다른 페티시(페도필리아나 스캇료나물 등)를 보유하고 있거나, 이상 성애자(포간러, 말박이언폭도 등)인 경우가 않다.(이 페티시 가진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은데, 찐따들 대부분은 이 쪽임. 쉽게 말해서 모든 변태는 찐따가 아닌데 모든 찐따는 변태인 거..)
  • 6. 인싸들이 서든, , 배그, 메이플 얘기하고 있을 때 못 끼어들음. 누가 무슨 게임하냐고 물어보면 말해줘도 모를 거라 함.
  • 7. 위키를 알게 된 이유가 애니 관련된 거다.
  • 8. 학교에서 재밌는 기준이 티비플. 반 애들은 재미는 눈곱만큼 찾기 힘든데 자기들끼리 재밌다고 깔깔댐. 반 아이들이 뭐라 해도 본인들은 모름. 눈치는 존나 팔아먹음.
  • 9. 단순노동 파밍 게임을 재밌다고 함. 특히 싱글 파밍게임 존나게 해서 아이작 굶지마같은거 아직도 쳐하고 있음.
  • 10. 휴대폰 뺏어보면 애니 캐릭터 나오는 이상한 리듬게임 깔려 있음.
  • 11. 존나 마이너 한 장르의 음악을 듣는다. (jpop, 애니노래 등) 마이너한 장르의 음악을 듣지 않는다면 남자라면 유명한 걸그룹, 여자라면 유명한 보이그룹을 광적으로 후빨한다.
  • 12. BL물, 백합물을 취향으로 삼는다. 심지어 그것들에 감정 이입해서 지 혼자 소설 씀.
  • 13. 중고딩 돼서도 마크나 언텔 하는 새끼들은 100% 찐따다. 내가 장담한다. 옆반에 찐따 취급받는 애들끼리 모여서 마크랑 언텔 얘기하고 있더라.
  • 14. 성격이 극단적이라 나치, 일본제국, 소련 같은 거 좋아함.
  • 15. 철덕, 버덕, 오덕, 컴덕, 폰덕의 비율이 높음. 덕질도 공신폰 뚫는 등 온갖 미친 짓뿐
  • 16. 외힙충임 특히 에미넴, 2 pac 빠는 애들
  • 17. 전쟁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트랜스 휴머니즘 같은 이상한 사상을 멋지다고 빤다.
  • 18. 벨소리가 씹덕 노래로 설정되어 있다.
  • 19. 인싸 문화에 이상할 정도로 부정적이며 자신이 즐기는 비주류 문화에 자부심이 있다. 문제는 그 비주류 문화가 삼류 씹덕물이나 씹덕 게임 같은 대중문화보다 훨씬 수준 낮은 문화라는 것
  • 20. 폰 뺏어서 갤러리를 뒤져보면 씹덕 냄새 풀풀 나는 미소녀 일러스트나 야짤이 있음.+인터넷 방문 기록까지 뒤져보면 야동사이트가 뜸.
  • 21. (스포츠를 좋아하는 찐따일 경우) 일진들의 무료 토토 전문가가 된다. 그리고 자신이 빠는 팀이 잘 나갈 경우 다른 친구들에게 존나 전도질 하며 폭도 짓하는데 얼마 안 가 발리면 병신취급받는다.
  • 22. 오락실에 리듬게임을 쳐하러 간다. 특히 카드까지 가지고 있는 새끼라면 100% 찐따 새끼니까 리듬게임 ㅌ카드 있는 새낀 무조건 걸러라
  • 23. 멀쩡한 롤 배그 오버워치 서든어택 피온 내버려두고 콘솔 게임을 플레이한다. 뭐 2020년 기준으로 집콕 방콕하는 인싸들이 콘솔게 동숲을 찾고 있긴 하다만
  • 24. 서양 게임을 혐오하고 일본 게임을 좋아한다. 그것도 동숲, 마리오 같은 유명한 겜이 아니라 뭔 이상한 씹덕 겜들 좋아함
  • 25. 목소리나 얼굴이 예쁜 여성 스트리머를 매우 좋아한다.
  • 26. 트수, 팟수, 우가우가충
  • 27. 카톡이나 SNS, 유튜브 채널 프사가 각종 게임 캐릭터 또는 애니캐릭, 슬픈 개구리 페페인 새끼
  • 28. 특정 정치인을 광적으로 후빨하기도 함. 문빠, 박사모, 간빠, 손가혁, 유승민 빠 등

린치 / 피해망상

만일 당신이 왕따인데 이러한 짓거리들을 당하고 있다면 유감을 표한다. 그러나 찐따 새끼들은 좀 맞아도 싸다.

  • 1.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갔다 오고 나면 자기 자리에 일진들이 앉아 떠들고 있음. 일진들에게 비켜달라 못하거나 거절당해서 비킬 때까지 교실에 전시된 사진, 시간표 같은 거 보면서 돌아다니며 바쁜 척 태연한 척, 사물함 물건 찾는 척.
  • 2. 항상 괴롭히던 일진이 어쩌다 한번 잘해주면 그새 맞은 거 다 잊고 존나 감격스러워함. 이미 일진에게 길들여져서 당근과 채찍을 골고루 받는 거다.
  • 3. 학교에 비싼 물건이나 돈, 음식을 가져오면 높은 확률로 도둑 맞든 지 뺏기든지 다 털림. 그다음 자기가 대인배라서 애들한테 나눠줬다는 식으로 자위질함
  • 4. 청소 시간에 쓰레기통 보니 자기 필통 박혀 있음. 애들에게 빌려준 펜이 있기도 함. 일진이 뭐 빌려달라고 하면 꼴에 자존심 챙긴다고 쿨하게 빌려주는 척 함. 친구니까 빌려주는 척. 그리고 몇 시간 뒤 바닥에 빌려준 학용품 굴러다님.
  • 5. 등 뒤에 포스트잇 붙여졌는데도 한동안 못 알아챔. 애들이 킥킥거려도 왜 그런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
  • 6. 하루 동안 처맞는 일이나 사건사고 없으면 왠지 그날 돈 번 기분. 대신 머피의 법칙으로 내일은 무조건 나쁜 일이 생길 거라 생각하니 밤잠을 이루지 못함.
  • 7. 누가 반에 들어와서 '아 교실에 냄새나' 하면 존나 뜨끔함.
  • 8. 바지 줄이고 싶은데 일진들한테 찍힐까 봐 못줄임 (요즘은 아예 교복회사에서 줄여 나온다던데)
  • 9. 친동생이나 사촌동생의 조롱거리가 됨. 물론 가끔 만나는 사촌동생은 지 사촌 형이 찐따인걸 잘 모르니 걔 앞에서 온갖 가오를 잡음.
  • 10. 대학생이 되고 스승의 날 모교 찾아가서 선생님 만나면 선생님들 별로 안 반가워함. 겉으로는 잘 지내라고 할 수 있겠지. 그렇지만 느껴진다. (단, 오히려 선생이 병신인 경우도 있음.)
  • 11. 후드 입고 학교 간 날 걸어 다니는 쓰레기통 됨, 후드 꼭 뒤집어져 있음. 눈 올 때는 애들이 몰래 후드 안에 눈덩이 넣어놓음. (학교에서 후드를 왜 입나 싶을 텐데 대부분 학교는 교복 마이 위에 후드 입는 거 허용된다.)
  • 12. 평소에 반에서 천사 취급받는 대인배한테도 무시당하고 처맞는다.
  • 13. 학창 시절 절반 이상을 도움반(특수반)에 끌려가는 찐도 적지 않다.
  • 14. 애들이 본인한테만 뭐라고 함. 빡쳐서 맞짱 뜨면 오히려 본인한테만 욕하고 나가라고 함.
  • 15. 평소에 자학이 심하거나. 주변에서 칭찬하면 그게 비꼬는 말로 들림.
  • 16. 누군가 물건 잃어버렸다거나 절도사건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용의자로 몰림.
  • 17. 자기보다 나이 어린 후배들이 만만하게 봄. 학원이나 다른 집단(동아리, 태권도, 무용학원 등...)에서 자기보다 1~2살쯤 어린 여자애들이 오빠라고 안 부르고 걍 무시하거나 '피식'함. 때때로 이름만 불렀다가 슨상이 오빠라고 하면 '아 오빠인 줄 몰랐네' 한다.
  • 18. 초딩~중딩 때 뭐 만지면 애들이 저거 썩었다고 지랄. 가끔 애들이 찐따들 손으로 탁 친 다음 입으로 '치이익' 거림. 그리고 그거 딴 애들한테 묻히면서 옥신각신함.
  • 19. 엎드려 있으면 일진이 뒤에서 지우개 가루 던져서 맞고 있는데 하지 말라고 말하지 못하고 계속 자는 척. 일진이 자기 필통 갖고 놀아도 애써 웃으며 태연한 척.
  • 20. 자기가 존나 빡쳐서 화내면 남들이 무서워해 줄 줄 앎. 실제로 화내면 애들이 단체로 "너 많이 컸다" 같은 반응 보임.
  • 21. 담임 선생님이 이 녀석 하나만을 위해 교탁 바로 옆에 책상과 의자를 하나 만들어놓고 그 자리를 특석이라 명칭함. 다른 찐따는 모르겠으나 이게 해당되는 찐따는 선생님조차 공인한 찐따 확정.
  • 22. 누가 건드려도 가만히 있던 왕따를 자기가 건드렸더니 반격해 옴.
  • 23. 어른 돼도 길 가다가 교복 입은 남학생들 뭉쳐 다니는 거 보면 개쫄음
  • 24. 애들이 자기한테 해주는 사소한 것도 고마운 걸 넘어 완전 감동의 물결이 ㅎㄷㄷ 반대로 애들한테 조금만 잘못하면 살인 저지른 사람처럼 밤잠을 못 이룸.
  • 25. 이 문서에 자주 들어와서 자기에게 해당되는 거 지우려고 함.
  • 26. 일진들이 수업시간에 말 존나 걸어서 선생님이 문제 풀어보라 하면 어디 하는지 모름
  • 27. 주머니에 손 넣고 걷다가 누군가 자길 유심히 쳐다보는 거 같으면 무의식적으로 손을 뺌
  • 28. 일진이 물병이나 필통 가져가서 높은 데다 올려놓음.
  • 29. 일진들이 자기를 잡아서 눕혀놓은 다음에 신발 벗김.

패션 / 외모

  • 1. 패션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게 대다수지만 어쩌다 드물게 애들이 유행하는 옷이나 신발 따라서 입어보거나 반에서 유행하는 게임 따라서 해봄. 그러나 대부분 무관심이고 재수 없으면 일진한테 처맞음.
  • 2. 옷가게에서 입어보고 사야 하는데, 직원에게 왠지 미안해서 대충 몸에 대보고 그냥 삼.
  • 3. 학교에서 눈치껏 사복 입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생겨도, 본인은 끝까지 교복 고집. 수학여행 때 교복 입고 오라고 하면 좋아함 ㅋㅋㅋ 다 사복 입는데 교복 입는 거 누가 좋아함ㅋㅋ
  • 4. 못생김 + 파오후 아니면 멸치임. 생긴 것도 똥 같으면 꾸미기라도 해야 되는데 외모관리 좆도 안 함. 정작 겜 자캐 옷은 존나 휘황찬란하고 이쁨.
  • 5. 아가리 앞으로 존나 쭈우욱 튀어나와있음. 여자 찐따들은 턱쭈가리 튀어나옴.
  • 6. 신발 존나 특이함. 또래애들이 흔히 신는 아디다스나 나이키보다는 네파 등산화 등 별 특이한 신발 신고 다님.
  • 7. 교복에 발목까지 오는 등산양말 신음.
  • 8. 급식 다 졸업하고 나서 자기 괴롭히던 일진들 패션이랑 머리 스타일등이나 페북 근황 보고 스타일 따라 함.
  • 9. 맨날 컴퓨터나 폰 화면만 매우 가까이 들여다본 탓에 대부분 거북목 증후군에 걸려있다.
  • 10. 양말 색깔 검은색 or 회색인 거 진짜 신고다 님
  • 11. 길 걸어갈 때 개독들 전도 포함 각종 사이비 종교 말 걸어옴. 설문조사 계속 따라붙음. 만만해서 길 물어보는 타깃 종종 되기도. 나이트 삐끼 같은 애들은 본 척도 안 함.
  • 12. 머리 자르러 가서 거울을 똑바로 못 보고 눈을 내리깔고 있음

정신승리 / 망상

  • 1. '관심 있는 한 분야만 파고들기'로 자기 합리화
  • 2. 가끔 여자애가 지에게 말 걸어주면 온갖 망상 끝에 자기를 좋아한다는 결론으로 김칫국을 드링킹함.
  • 3. 일진과 격투기 선수 비교 위키 글 보면서 딸딸이함.
  • 4. 고딩 이후 주변 애들이 비교적 성숙해지면서 괴롭힘 안 당하게 된 걸 자기가 성격 좋아져서 그런 거라고 착각함.
  • 5. 일진한테 처맞고 집 와서 잠잘 때 어디 인터넷에서 나돈 썰보고 머릿속으로 일진 좆바르는 거 상상하며 대리 만족함. 램페이지 같은 영화 보고 학교에서 총기 난사해서 일진들 다 죽이는 생각함.
  • 6. 이유도 없이 찐따 취급받는다고 생각하고 자기 문제점을 고치려는 노력은 안 함. 그러다 결국 학창 시절 내내 괴롭힘 당함. 못생기거나 키가 작은 선천적인 이유면 모를까 다른 이유가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나?
  • 7. 지는 방학 때 맘먹고 운동 같은 거 죽어라 하면 일진 패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함. 어느 날 일진 앞에서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니?" 거리면서 폭풍간지 나게 후드려 패는 상상을 하나 현실은 존나 처맞고 토끼는 것밖에 못함.
  • 8. 1급 일진이 아닌 2급일진을 보며 쟤내들은 싸우면 자기가 이기는데 1급일진 후장 빨아주는 놈이라며 혼자 자위함.
  • 9. 별 좆같은 카톡 주작 동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자위한다. 아니면 감정 이입해서 부들부들하거나
  • 10. 자기는 고독을 즐기는 거라고 합리화함.
  • 11. 급식 졸업 후에 일반 지 SNS나 대학에서 지 일진이거나 노는 편이었다고 구라 치고 다님.
  • 12. 만약 같은 찐따가 있다면 자신이 그 찐따보다 훨씬 잘났다고 생각함.
  • 13. 지 괴롭히는 일진들 미래에 짱깨 배달, 노가다하는 상상 하며 만족하나 현실은 지도 공부 못함. 본인은 일진들보다 성숙하다는 착각에 젖으며 자위를 하지만 결국 평균 수준 아래. 그리고 이런 찐따들은 대체로 지금 자신이 미래에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자신의 진로도 모른다. 그러니 노답.
  • 14. 학교(학급) 내 서열을 따지며 자신은 중간은 가고 친구가 많다고 자위질. 사실은 최하위 찐따. 그러나 정작 자신의 계급은 모름.
  • 15. 찐타 테스트를 다 하고 몇 개 해당되는지 센 다음 '생각보다 별로 안 나왔네. 난 찐따가 아니라 좀 소극적인 거야.'라고 자위질함.

방구석 여포

  • 1. 학교에선 찍소리도 못하다 집에 돌아와 엄마한테 갑질. 엄마 아니더라도 지딴에 만만한 다른 존재에게 갑질함.
  • 2. 공부라도 잘해야 사람 구실 한다고 생각하나, 정작 집에 가면 혼자 할 게(겜, 애니, 위키, 자위 등) 너무 많아 공부 안 함. 급식충이라면 내신/수능학식충이라면 학점 씹망.
  • 3. 방학 때는 하루가 1분처럼 느껴짐.
  • 4. SNS에서 모르는 사람과 좆목질함. 그러면서 자기가 인기가 많다고 뇌내 망상을 하다가 일진들이 그 모르는 놈에게도 찐따라고 소문 냄.
  • 5. 인터넷 많이 함. 특히 커뮤니티나 위키. 근데 그런 곳에서도 찐따 짓 해서 따 당하는 건 안 비밀

기타

  • 1. 할 줄 아는 운동이 없거나 한다 해도 친구들과 잘 즐기지 못함.
  • 2. 축구할 때 공을 손으로 막아내기보다 몸이나 면상에 맞고 튕겨 나감. 일진이 잘 막았다고 따봉 해주면 괜히 으쓱해짐.
  • 3. 축구할 때 자기한테 축구공 굴러와 다른 애가 달라하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존나 긴장함. 결국 헛발질하거나 병신같이 차서 이상한 데로 감.
  • 4. 게임을 하지 않거나 오질 나게 못 함
  • 5. 대학교 전공 고민(하는 척하면서 생각 안 함)하다가 끝에 가서 사회복지학 채택함.
  • 6. 축구 시간에 항상 수비수 맡게 됨. 공격수는 일진. 좆 중고 학교생활 내내 단 한 번도 공격수 해본 적 없음.
  • 7. 각종 성격 검사를 해 본 후 결과들의 설명을 읽어보면 죄다 좆같은 점만 일치한다.
  • 8. 빈부격차가 심함. 가정형편이 잘살거나 못살거나 둘 중 하나임. 한마디로 말해 중간이 없음
  • 9. 스마트폰을 걷는 학교 한정으로 맨날 폰 안 냄. 일진이나 평범한 애들이 스마트폰을 안 내고 몰래하면 아무도 신경 안 쓰거나 오히려 같이 하지만 찐따가 스마트폰을 안 내고 몰래하면 바로 선생님에게 고자질함.
  • 10. 찐따들에도 서열이 있어서 서열이 높은 찐따들은 서열이 낮은 찐따들을 개무시한다.
  • 11. 적당한 나이가 되어서도 관공서나 은행 및 부동산 등에 대한 절차를 잘 모른다.
  • 12. 한 과목만 유난히 잘함. 그렇다고 다 잘하는 것도 아닌데 애들이 놀리는 투로 공부 잘한다고 빨아주면 괜히 기분 좋아짐. 현실은 씹창
  • 13. 지가 짝사랑하는 애중에서 그나마 가까운 애 여자 친구가 걔면 차라리 일진의 여자친구가 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함.
  • 14. 새 학기 때 아 쟤는 나랑 같은 찐따구나 하고 믿었던 애가 나중에 친구 생기고 학교생활 잘하면 존나 배아파함.
  • 15. 유튜브 닉네임 '내 구독자 수 일본/중국/북한/문재앙 망할 확률, 구독 안 하면 ○○○ 이딴 걸로 지음 남초딩이면 tv, bj같은 거 들어가고 여초딩이면 대괄호, 가타카나 ミ 같은거 닉네임에 집어넣음.
  • 16. 유튜브에서 자기가 단 댓글이 우연히 좋아요를 많이 받고 베댓으로 가면 반드시 수정해서 감사인사를 전함.(ex: 와!! 좋아요 이렇게 많이 받아본 건 처음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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