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찐이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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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리를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집에서 요리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밖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이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는 것 같다. 특히 찐따라서 매일 혼자 지내는 나에게는 더욱 그렇다. 삼각김밥만 처먹으면서 하루하루를 버틴다. 그래서 집에서 요리를 할 때면 뭔가 가슴이 미어진다. 그래서 추천수를 많이 받았던 위의 댓글도 굉장히 공감이 갔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요리를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커뮤니티를 눈팅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밍나... 고인물이었구나... 오오... 드디어..!! ㅋㅋㅋㅋㅋ 아.... 아....... 오늘 라멘 요리해서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어지는 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재가 되어서 그런가... 아니면 원래 김갤 출신이라 음식 개그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건가... 뭔가 자극적인 소재보다는.. 저렇게 무심하면서도 일상 속 담백한 개그가 더 재밌는 것 같다. 그나저나 가격표를 보니, 유럽 물가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싼 것 같다. 라멘은 이미 저녁때 먹어서 그런지, 가격표를 보다 보니까 치킨이 땡긴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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