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찐이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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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4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집에서 요리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밖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이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는 것 같다. 특히 찐따라서 매일 혼자 지내는 나에게는 더욱 그렇다. 삼각김밥만 처먹으면서 하루하루를 버틴다. 그래서 집에서 요리를 할 때면 뭔가 가슴이 미어진다. 그래서 추천수를 많이 받았던 위의 댓글도 굉장히 공감이 갔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요리를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커뮤니티를 눈팅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밍나... 고인물이었구나... 오오... 드디어..!! ㅋㅋㅋㅋㅋ 아.... 아....... 오늘 라멘 요리해서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어지는 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재가 되어서 그런가... 아니면 원래 김갤 출신이라 음식 개그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건가... 뭔가 자극적인 소재보다는.. 저렇게 무심하면서도 일상 속 담백한 개그가 더 재밌는 것 같다. 그나저나 가격표를 보니, 유럽 물가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싼 것 같다. 라멘은 이미 저녁때 먹어서 그런지, 가격표를 보다 보니까 치킨이 땡긴다... ㅠㅅㅠ

찐따의 건강 상태

요즘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 그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보다 살이 많이 빠지는 바람에 입고 다니던 바지도 커서 안 맞는다. 밥도 별로 안 먹고 고민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다. 뭐, 늘 그랬었지만 아무래도 밥을 먹는 것 자체도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덜 쓰고 덜 먹어야 지속 가능할 테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상태로 가다가는 내가 지속 불가능해질 것 같다. 몸살이 나고 여름 같은 날씨에도 이불을 덮고 떨고 지낼 정도였으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이것저것 준비하던 것도 잠시 멈춘 상태다. 몸에 좋은 무언가라도 좀 먹으면서 영양을 보충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당분간은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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